[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강철부대 2’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공식 SNS를 통해 “매주 ‘강철부대 2’ MC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마지막 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강철부대 2’ 속 마스코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 2’에서 MC로 활약한 안유진은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남다른 공감 능력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또 안유진은 ‘강철부대 2’ 전우회까지 함께 했다. 그는 강철부대원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며 마지막까지 의리를 뽐내며 활약했다.
한편, 안유진은 오는 18일 ‘제28회 드림콘서트’ MC로 확정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24일 첫 방송을 앞둔 나영석 사단의 새 예능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합류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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