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한혜진의 ‘미우새’ 복귀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와 SBS가 입장을 밝혔다.
10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혜진이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복귀 무산과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역시 “한혜진의 복귀는 무산된 것이 아니다. 5월 귀국 일정은 미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5월 중 ‘미우새’에 복귀하기로 한 한혜진이 최종 하차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미우새’ 측은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울 스페셜 MC를 매주 섭외하고 있다. 배우 차태현, 가수 성시경 등이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다.
한편 ‘미우새’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