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 복수의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인디 영화 ‘굿 타임’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로버트 패틴슨은 더벅머리를 한 채 수염을 길게 기르고 있다. 톱스타로 올라선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는 전혀 달라진 매력. 한층 더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극중 사이코패스 은행 강도인 코니 역을 맡았다. 벤 사프디, 조슈아 사프디 형제 감독의 이 영화는 올해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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