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오대환, 이정진 순경이 첫 마을 순찰 임무에 나선다.
오는 4월 16일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가 시골 순경들의 마을 순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진, 오대환 순경은 흥해파출소 박병대 소장과 권순원 팀장과 함께 마을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이미 마을에 동화된 듯한 두 사람의 순박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웃음을 머금은 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마을 전반을 둘러보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이정진, 오대환에게서는 마을을 지킨다는 비장함이 묻어난다. 이정진과 오대환은 진지한 눈빛으로 순찰에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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