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홍종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감사하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3kg 4시 36분 출생~ 엄마 아가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인 둘째 사진을 공개했다.
송서연도 인스타그램에 “울 둘째. 4월 2일 오후 4시 36분 3키로~ 이뻐 죽겠음. 근데 첫째 보고 싶음. 우리 첫째 엄마가 조리하고 많이 안아줄게. 우리 둘째 나오느라 애썼어. 우리 든든한 아들 둘.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라는 소감과 함께 제왕절개로 낳은 둘째의 늠름한 모습을 게재했다.
홍종구 송서연 부부는 지난 2014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년 만에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홍종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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