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독한 미식가’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전주에서 목격됐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촬영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글과 사진이 등장해 ‘고독한 미식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과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는 전주 평화동의 한 백반집에 등장했다. 극중 한국을 찾은 이노가시라 고노의 다음 메뉴를 짐작게 한다.
앞서 ‘고독한 미식가’는 서울 보광동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한국 출장 특집 제작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한국 촬영분은 5월 중 ‘고독한 미식가7’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성시경과 박정아가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1인 무역회사의 대표이자 독신주의자인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홀로 소박하고 오래된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일본 고유의 음식 맛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TV도쿄에서 시즌7이 방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채널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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