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준수가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김준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7월 8일 생일을 맞은 손흥민은 김준수와 지인들과 만난 모습.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모습이다. 밝게 웃고 있는 손흥민과 김준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연예계의 유명한 축구광 중 한 명으로, 과거에도 손흥민과의 친분을 공개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앞서 손흥민은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해 류준열과 제일 처음 만났다. 류준열은 “절친 맞아요”라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도. 손흥민은 류준열에 이어 김준수까지, 스타들과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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