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스타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수많은 스타들은 6.13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13일 SNS를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먼저 배우에서 BJ로 변신한 강은비는 오전 일찍 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은비는 “새벽 6시 투표 완료”라고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다고 알렸다.
배우 임수향은 “꼭 투표하세요. 소중한 권리 행사”라면서 투표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영철은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서두르세요. 오늘 등재번호 알면 더 편하지만 주민등록증 꼭 갖고 가세요”라고 투표 방법까지 자세히 일렀다.
배우 한지민은 투표 인증샷에서도 여신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한지민은 “6시까지입니다. 투표하고 웃자”라면서 SNS에 투표 인증사진을 올렸다.
전현무는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했고, 가수 윤종신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 꾹!!!꾹!!!꾹!!!”이라고 적었다.가수 케이윌도 “오랜만에 인증이라는걸 한 번 저도 합니다”라고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직접 인증했다. 2PM 황찬성은 “투표했어요”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613지방선거 투표완료.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합시다”라면서 인증 사진을 올렸다. EXID 하니, AOA 지민, 달샤벳 수빈 등 걸그룹 멤버들도 투표 독려에 적극 동참 중이다. 소녀시대 효연은 가족과 투표장을 찾았다. 그는 “우리가족 투표인증”이라고 했고,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더 좋은 우리나라를 위해 가족 다 같이 투표”라며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생애 처음으로 투표 권리를 행사한 배우도 있다. 배우 김소현은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고 알렸다.
한편 13일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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