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박보영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친다.
18일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이예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피데스스파티움은 배우 박보영, 박보미, 강선화, 공예지 등이 소속된 매지니먼트사로, 이예림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예림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한 체격 때문에 학과 사람들에게 놀림 받는 인물인 김태희를 연기한다. 이예림은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이예림은 곧 촬영에 임하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7월 중 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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