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팔로우미 10’ 다섯 MC가 큐티 섹시 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29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MC들은 ‘큐티 섹시 룩’을 드레스코드로 선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섹시함과 큐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드레스코드 소개에 앞서 장희진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임현주 씨, 장난 아니네요”라고 말하며 초반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날 막내 문희는 “귀여움은 기본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스팽글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며 막내다운 당찬 패기로 언니들을 사로잡았다. 소진은 섹시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컬러 레드 삭스와 레드 레터링 진, 실버 힐로 포인트를 줬다.
임보라는 라인이 드러나는 멜빵에 코르셋 버클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한껏 더했다. 이에 소진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링 소개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장희진은 전체적으로 노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30대 만의 고급진 큐티 섹시룩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어 분위기를 장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현주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현주는 “큐티 섹시라고 해서 다들 연말 파티 룩 느낌으로 준비해 올 줄 알았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임현주는 자신이 스타일링한 “스팽글 원피스가 과하냐”고 묻자 문희가 잠시 고민하다 ‘수세미 같기도 하고’라고 폭탄 발언(?)을 해 언니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막내 문희가 현주에게 폭탄 발언(?)한현주의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는 큐티 섹시룩’은 29일 밤 7시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팔로우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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