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며 득남 소식을 직접 부인했다.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자신의 득남 소식을 단독 보도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 기자님 죄송해요.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 제목 좀 잘 뽑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의 아내가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임창정은 직접 오보라고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지난 2017년 1월 1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한 임창정은 같은 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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