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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221cm 150kg의 거구 하승진이 50cc 스쿠터를 타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하승진’ 채널에 ‘[거인실험실] 50cc 스쿠터는 150kg 하승진을 감당할 수 있을까? (※세발 자전거 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만 회를 기록했다.
하승진의 예전 영상 중에 ‘하승진은 경차를 탈 수 있을까?’ 콘텐츠 댓글 중에 ‘스쿠터도 한 번 타주세요’라는 댓글이 의외로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하승진은 스쿠터를 탈 수 있을까?’라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는 50cc, 125cc 스쿠터 2개를 준비했다. 하승진은 125cc 스쿠터에 앉아보니 크기가 밸런스 있게 맞아떨어졌다. 이어 175cm의 일반 남성 PD를 앉혀보니 평균 체형한테는 많이 넓은 모습을 보였다. ‘빅 스쿠터’의 위엄 답게 꽤나 큰 크기를 자랑했다.
이후 ‘와이프가 타던 스쿠터’에 앉아 보니 꽉 찬 느낌이 들었다. 스쿠터 앞에 달린 ‘윈드 실드’가 굉장히 높게 설치돼있는데 하승진의 큰 키 때문에 주행풍이 그대로 얼굴로 와 무용지물이 됐다.
하승진은 50cc 스쿠터가 워낙 가볍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들고 왔다. 직접 타보니 “스쿠터한테 미안해진다. 느낌은 얘가 저보다 가벼울 것 같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본격적으로 주행을 시작한 하승진은 125cc 스쿠터를 타고 도심을 질주했다. 생각보다 빠른 스쿠터의 속도에 모두들 놀랐지만 “주행은 가능한데 이 상태로 타기에는 너무 창피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그룸’에 공간이 없어 핸들이 무릎에 걸려 안 꺾이는 고충을 털어냈다.
다음 스쿠터를 타본 결과 방금 스쿠터보다는 확실히 느리게 나갔다. 하승진은 “제가 여기 앉을 때부터 서스펜션이 주저앉는 걸 제가 느꼈다. 60km에 겨우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50cc 스쿠터에 탑승하자 쇼바가 주저앉았다. 그 상태로 출발해봤지만 스쿠터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하승진을 태우고 속도를 올렸다. 하승진은 “기계한테 미안한 느낌이 드는 건 태어나서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하승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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