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첫 번째 팬미팅 준비를 위해 열혈연습꾼 모드를 발동시키고 있다.
오는 5월 6일(토), 7일(일)에 개최될 첫 팬미팅 ‘The Room’을 앞둔 조정석의 열정의 춤 연습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석이 진지하게 안무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안무 선생님과 함께 참고 영상을 유심히 바라보는 등 한 동작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 비하인드 컷을 통해 살짝 살짝 드러나고 있는 탄탄한 팔 근육과 힘줄 역시 팬미팅 강렬 댄스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조정석은 그동안 뮤지컬 ‘그리스’, ‘헤드윅’, ‘올슉업’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으며 수준급의 노래와 춤 실력을 발휘해 왔던 터. 전작 SBS ‘질투의 화신’에서 보인 흥겨운 댄스까지 다방면에서 춤과 끼를 방출했기에 이번 팬미팅 무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마치 댄스가수처럼 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배우 조정석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창고가 주최하고 ㈜하늘이엔티, ㈜루크코리아투어가 주관하는 조정석의 첫 팬미팅 ‘The Room’은 5월 6일(토) 6시, 7일(일) 5시 양 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3일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대세배우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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