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서울 관광 홍보에 열을 올렸다.
25일 이루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서울 관광홍보와 공연을 결합한 ‘서울 토크 콘서트 in 자카르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00석 규모의 공연에서 이루는 자신의 노래 ‘까만 안경’, ‘끄므스라안’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인도네시아어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한 후 한국의 비빔밥을 소개했다.
이루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소개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서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루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본명 조성현으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이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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