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 이연복 셰프가 차일드 셰프의 실력을 극찬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 새 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나정혁 PD 이휘재 문세윤 소진 맨 셰프(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가 함께했다.
이연복 셰프는 “셰프 쪽에서 맏형을 맡고 있다. 차일드 팀하고 붙는다고 해서 재밌을 것 같았다. 막상 시합에 들어가니까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휘재 역시 “스타 셰프팀이야 우리나라 1등이다. 방송 보면 깜짝 놀라실 것이다. 차일드 셰프 팀 같은 경우 10년 안에 오른쪽 자리(스타 셰프 자리)에 앉아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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