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지난 7일 웨이보를 통해 “오랫동안 밖에 안 나갔어요~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추자현은 오랜만에 영화관으로 외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고생으로 살이 많이 빠졌지만, 건강해진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추자현은 지난 6월 1일 출산 후 임신중독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지만,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우효광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걱정을 덜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월 결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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