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얼짱’ 홍영기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홍영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얼짱시대’로 유명세를 탄 홍영기는 3살 연하,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남편과 결혼을 하고 출산해 현재 6살, 4살 아이의 엄마다. 워킹맘인 홍영기,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CEO로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다. 홍영기는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영기의 유튜브 채널 ‘영기TV’ 구독자는 43만 명에 육박한다.
홍영기는 이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많은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과의 데이트, 아이들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얼짱시대’ 속 홍영기를 기억하는 팬들 사이에서 홍영기는 여전히 핫하다.
한편,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홍영기는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에 나이가 대수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홍영기는 만 20세였던 시절 만 17살 남편과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임신사실을 알았을 때 남편은 고등학생이었다. ‘인생이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남편은 무척 좋아하더라”라며 “그래서 저희는 일찍 결혼을 하게 됐다. 어린 나이에”라고 털어놨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영기 유튜브 채널, MBN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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