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 한초임이 파격 섹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한초임은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한초임은 한겨울에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안에 원피스 수영복 형태의 누드톤 보디 슈트를 입었다. 착시 효과를 유발하는 섹시 의상이다.
한초임은 화사, 효린을 잇는 파격 패션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예쁘고 당당하다” 혹은 “과하고 민망하다”, “드레스가 아니라 수영복 같다” 등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초임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작년에 C.C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세워 카밀라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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