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매너손 포착…윤세아와 초밀착 포즈에 수줍은 미소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JTBC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한 김병철 윤세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가운데, ‘김병철 매너손’이 새삼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철 선배님 윤세아 컵라면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초밀착 포즈를 취한 윤세아 김병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양팔로 안으며 적극적인 스킨십을 펼치고 있다. 

반면 김병철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윤세아의 어깨에 손을 대지 못하고 살짝 띄우고 있다. 쑥스러움이 묻어난 김병철의 매너손에 팬들은 “귀엽다” “정말 윤세아 좋아하나 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연애가 이뤄지길 성원했다. 

김병철 윤세아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에 출연해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