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최수종이 MBC플러스의 새로운 채널 “MBC ON”의 개국을 축하했다.
최수종은 “MBC ON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제가 다른 채널을 통해서 다른 방면으로 찾던 것을 MBC ON을 통해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어른들의 드라마를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와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질투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트렌디 드라마가 시도됐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를 감독님이 찾았다. 이때 당시의 젊은 친구들은 뭘 하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찾았고 소품까지 신경 썼던 기억이 있다. 드라마를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많이 배웠었다“라고 추억했다.
“MBC ON”은 막장드라마의 원조 ‘인어아가씨’, 쿡방의 원조 ‘맛있는 청혼’ 등을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 레전드 ‘테마게임’, ‘god의 육아일기’, ‘만원의 행복’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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