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김그림이 남편과의 셀카를 첫 공개했다.
김그림은 9일 인스타그램에 “First selfie on IG. 첨올리는 셀카구만유. 남자랑 단둘이 찍은 셀카를 올리는 건 데뷔이래 처음인 것 같은데…. 기분이 묘하당 #그동안못올려서미안해 #은근히서운했지”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그림과 남편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있다. 선한 인상이 닮은 미남미녀 부부로, 미국에 있는 두 사람은 여유가 넘쳐 보인다. 앞으로도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김그림은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그림의 남편은 미국 명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미국에 신접 살림을 차렸으며, 음악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그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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