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추석 연휴를 가족과 보낼 예정이다.
9일 엑스원 측은 TV리포트에 “엑스원이 데뷔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을 가족과 보낸다. 추석 연휴 동안 멤버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로 데뷔했다. 엑스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 X 101’이 투표수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엑스원은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
때문에 방송 활동은 비교적 적었지만 엑스원은 K팝 역사상 최초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넘기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하고 음악 방송 총 5관왕을 기록했다. 2주간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쉼 없이 달려온 엑스원은 재충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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