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해운대(부산)=김민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를 방문해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
강다니엘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진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백화점 근처엔 강다니엘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백화점 내부까지 길게 이어진 대기 행렬은 강다니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 재킷과 블랙 진을 입고 등장한 강다니엘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민들의 환영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모습을 보인 것만으로도 해운대 일대를 뜨겁게 달군 강다니엘이지만, 아쉽게도 직접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TV리포트에 “이후 다른 일정이 없어 바로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대(부산)=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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