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펫샵 강아지 분양 의혹에 대해 직접 답을 달며 “바른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소영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일부에서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 누리꾼은 SNS에 “언니, 펫샵 문제 많은데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직접 댓글을 달며 “그럼요.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라며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해명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단지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과한 반응이 아니냐’는 의견과 ‘큰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인만큼 먼저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 등을 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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