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NCT 태국인 멤버 텐이 자국에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태국 현지에 따르면 텐은 1일 군 입대 추첨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태국에서는 추첨으로 입대 여부가 결정된다. 빨 간공을 뽑을 경우 군 면제, 검은 공을 뽑을 경우 1개월 내 입대해 2년 군 복무를 해야 한다.
태국 인뉴스에 따르면 텐은 1일 추첨식 전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추첨 대상에서 제외됐다. 텐은 적절한 절차에 따라 신체검사에 임했으며, 과거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것이 원인이 돼 군 복무에 적합하지 않은 건강 상태라는 판정을 받아 올해 징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NCT 텐은 지난 3월 14일 NCT2018로 컴백, ‘NCT 2018 EMPATHY’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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