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멤버들이 독도 근무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4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5회에서는 울릉도 북면파출소에서 본격 근무에 돌입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네 순경은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북면파출소 소장, 경사 등 경찰 선배들과의 대면자리를 가졌다.
이때, 독도에 갈 수 있다는 말에 오대환 순경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자원했다. 이어 신현준 순경도 “저도 가겠다. 독도를 언제가 보겠냐”며 뒤이어 손을 번쩍 들었다.
이정진 순경 역시 “우리 모두 (독도에서)근무가 가능하다”며 독도 근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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