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나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게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웨딩 의상이 연상되는 복장으로 셀카를 찍는 유상무 김연지 커플의 모습을 담았다. 사랑하는 만큼 분위기 닮은 커플이다.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후속 치료를 병행 중이다. 완치되지 않았지만 결혼을 공식 발표,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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