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되기 58일전”…김연지 “유상무, 결혼식 다 준비해줘♥ 사랑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연지가 남편 유상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31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준비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다 준비해주는 우리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연지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나보고는 신혼여행가서 먹을 맛집 검색만 하라는 우리 오빠. 인테리어도, 웨딩촬영도, 신혼여행도 하나하나 혼자서 다 알아보구 준비해주는 우리 오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 만들어주겠다는 멋진 우리 오빠”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김연지는 유상무를 향해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우리 신랑! 고맙고 사랑해요. 내가 더 잘할게 #부부되기58일전 #곧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겼다. 유상무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김연지는 예비남편 유상무의 사진과 함께 그를 향한 애정을 내비친 것. 유상무 김연지 커플은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