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샤이니 활동과 솔로앨범, 예능 고정출연과 모델 활동, 이제는 연기까지 2018년 바쁘게 달려온 만능 엔터테이너 키의 매력이 빛났다.
키는 ‘마리끌레르’와 LA에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키는 고급스러운 레드 벨벳 자켓과 팬츠에 그와 대비되는 바이올렛 컬러의 시계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화보 속에는 후드와 체크패턴의 와이드 팬츠에 베이지 코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LA 거리의 분위기에 잘 녹아든 키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키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진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했다. 지금도 새로운 일을 할 때 망설이거나 겁내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키는 “‘내일을 위해 지금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어머니의 말씀이 작은 일이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관찰하도록 절 이끌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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