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나래바’의 영업 비밀을 공개했다.
2034 여성들의 다양한 뷰티 궁금증을 나누는 뷰티 차트쇼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가 6일(오늘) 최종회를 맞이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MC들이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화려한 뷰티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마매뷰2’ 녹화에서 공감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단연 화제가 된 것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파티 플레이스’로 알려진 ‘나래바’. 이미 몇 번의 ‘나래바’ 방문 경험이 있는 한해를 제외한 효연, 이미주, 이진이는 앞다투어 “‘나래바’를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나래는 “‘마매뷰2’ 멤버라면 언제나 1순위다”라며 환영했다.
한해는 “전망은 정말 좋은데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못 나온다”며 ‘나래바’ 방문기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당연히 당일 코스는 없다. 1박 2일부터 시작한다”고 엄포를 놓아 MC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나래바’를 개업하고 1년에 60회 정도의 파티를 열었다”고 고백하며 가히 ‘파티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성대한 술과 음식뿐만 아니라 눈물의 롤링페이퍼 등 예상치도 못한 감동의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알렸고, MC들은 다소 파격적인 파티 코스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가 직접 공개하는 ‘나래바’의 영업 비밀은 12월 6일(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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