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옥상 난간에서 돈을 뿌리는 오승은과 아슬아슬하게 마주한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은행 옥상 난간에서 돈을 뿌리고 있는 진선미와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노대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세차게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대치는 아찔함 그 자체다.
간절하게 선미를 바라보는 대호와 절망과 실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선미의 시선이 부딪히며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도대체 그녀가 대한은행의 옥상에 올라간 이유는 무엇일지, 그녀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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