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추석 앞두고 한복 입은 손주안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리 추석, 작년에도 큰 거 샀는데‧‧‧ 쑥쑥 커라 내사랑” 이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
사진 속 손주안 군은 도령모를 쓰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절하는 포즈를 취했다. 훌쩍 큰 손주안 군은 의젓함을 엿보게 했다.
손주안 군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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