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어쩌다 가족’ 오현경이 성동일의 첫사랑으로 분해 진희경과 오묘한 삼각관계를 이끈다.
오는 3월 1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오현경(오현경 분)은 성동일(성동일 분)의 첫사랑이자 그의 아내 진희경(진희경 분)의 단짝 친구로 나와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긴다.
‘어쩌다 가족’을 통해 오현경은 시원시원한 성격의 대창집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그는 대창집을 홀로 운영하며 커리어 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점차 외로움을 느끼며 김광규와 은근한 썸의 기류를 형성한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연하남 김광규와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그는 만능 해결사의 모습까지 갖춘 치명적인 마성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발 벗고 나서는 인성 좋은 카리스마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산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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