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 대근육 발달에 좋은 수영, 각성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엄마랑 열심히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수영 강습에 나선 이지현의 아들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혼자 샤워하고 옷 입는 너희들 너무 기특해”라며 엄마 마음을 전하는가하면 “#코로나 없는 수영장 #가족수영장”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일부 네티즌들의 우려도 일축했다.
한편 최근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을 통해 ADHD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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