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상윤이 ‘귓속말’ 종영을 앞두고 특유의 미소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상윤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에서 이동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23일, 17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귓속말’. 종영을 앞두고 이상윤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전매특허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는 극중 이야기 흐름에 따라 죄수복을 입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귓속말, 이동준 화이팅!” 이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었다.

한편 ‘귓속말’은 23일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저질러 놓았던 일들을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는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려있다. 오늘(23일) 밤 10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