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유아인과 SNS 설전을 벌인 한서희와 박유천의 피앙새 황하나 씨의 관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서희는 29일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37명을 팔로우하고 있다. 이 가운데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포함돼 있다. 두 사람은 ‘맞팔’(서로 인스타그램 친구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한서희가 황하나를 일방적으로 팔로우 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원래 친분이 있었던 사이 아니냐’는 반응과 ‘단지 팔로우한 것일 뿐’이라는 상반된 추측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유아인에 앞서 하리수와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으로 SNS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씨는 지난 4월 박유천과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한서희·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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