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가족이 닭가슴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16일 박가원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가 아들 유준과 함께 OO닭의 모델로 선정돼 촬영한 캠페인 영상이 15일 온에어됐다”고 밝혔다.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도합 3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이들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해 SNS에서 대표 워너비 부부로 꼽힌다.
영상 속 강병현선수는 바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 아내 박가원에게 닭가슴살 소시지와 큐브를 챙겨주고 아들 유준과 도시락을 함께 먹는 자상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두아들 유준과 유하를 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매그넘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