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천단비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9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을 발매하며 돌아온 천단비가 오늘(10일)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할 예정인 것. ‘불후의 명곡’ 출연은 두 번째다.
천단비의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차세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미니멀한 편곡과 따뜻한 기타, 스트링 사운드로 곡을 극대화 시켰으며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하는 등 최고라 불리는 스태프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더했다.
천단비는 지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의 ‘눈물샘’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쌓아온 그녀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수상,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어느 봄의 거짓말’ 발매 이후 8월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과 ‘오늘따라 조금 더’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천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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