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인연”…유선x유하나, 9년간 쌓아온 우정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선, 유하나가 오랜만에 뭉쳤다.

29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에서 촬영하니 대전댁 하나도 만나고..언제 봐도 솔직하고 싱그러운 그녀와~ 현모양처로 내조도 육아도 일등!! 내가 언니지만.. 참 대단하고 멋진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선은 “우리인연.. #솔약국집아들들 부터~ #요즘재방이한창 #추억의그시절 #어느새9년”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선,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009년 방송된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유선, 유하나의 모습이 안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