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둥이 부모가 된다.
이윤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쇼핑 하차 소식과 함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만나지만 지난 1년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윤미는 홈쇼핑 스태프들이 해준 작별 파티 인증샷과 함께 “많은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했다. 2010년에는 첫째 딸 주아라 양, 2014년에는 둘째딸 주라엘 양을 출산해, 슬하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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