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변우민, 이세은이 신생기획사 인컴퍼니(INN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소속사 인컴퍼니 측은 17일 “유진, 기태영, 변우민, 이세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랜 시간 가족 같은 관계를 맺어온 배우와 스태프들이 새로운 둥지에서 더 두터워진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역시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속계약에서 유진과 이세은은 오랜 스텝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특히, 유진은 14년 간 자신과 동고동락한 최성원 대표가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와 흔쾌히 함께 하기로 했고, 남편 기태영까지 합류하면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현재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프랑스 파리 촬영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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