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활약 중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홈쇼핑 기대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지난 2012년 시작한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7년 광고모델 계약이 종료되며,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을 모델로 발탁하기 위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
권영찬은 지난 1999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홈쇼핑 10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또한 NUC 녹즙기와 쥬서기를 베스트셀러 상품에 올려놓았으며, NUC전자의 요구르트 제조기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견인했다. 또한 여름 계절상품이었던 매직캔을 사계절 상품으로 매진시키는 기적도 만들었다.
권영찬은 “마지막 남은 딱 한 번의 기회를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더니, 7년이란 광고모델을 선물로 받은 것 같다. 지난 7년간 760억 원의 단독 홈쇼핑 매출을 올렸기에, 매직캔과 함께 마케팅 강연시장에서도 이름을 떨치게 해준 상품이었기에 7년의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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