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사카로. 내일도 모레도 모두 꼭 보러 와주세요! 기다릴게요♥#오사카 #신칸센 #너무좋아 #팝업”이라는 메시지로 오사카 행사 가는 길 근황으로 전했다.
글과 함께 김영아는 신칸센을 타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영아는 체크무늬 상의에 검은 모자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윙크를 한 표정으로 깜찍 매력을 발산했다.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톱모델로 활약했다. 2014년 일본의 재력가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이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한다”며 하차를 선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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