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소연이 놀이공원 한복판에 주저앉아 서러운 눈물을 쏟아낸다.
오늘(6일) 방송할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9, 10회에서는 강미리(김소연)와 조카 정다빈(주예림)의 놀이동산 나들이가 펼쳐진다.
사랑하는 조카와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중 억장이 무너지는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이런 가운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순간들 속 강미리가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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