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다감이 욕망녀 백지윤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27일 재벌가에서 돌아온 톱클래스 배우 백지윤으로 열연할 한다감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옛 연인으로 나오는 주상욱(차정혁 역)과의 애틋한 로맨스부터 질투의 화신으로 변한 모습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고돼 있어 눈길을 끈다.
‘터치’는 2020년 1월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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