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조현재가 주식회사 ‘아들과 딸’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조현재가 ‘아들과 딸’ 브랜드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아들과 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유아동 전문 출판사.
소속사 측은 “조현재가 갖고 있는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들과 딸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조현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조현재가 최근 아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유아동 교육 콘텐츠 기업과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부모들로 하여금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서동요’ ‘49일’ ‘용팔이’ 등 오랜 기간 한류스타로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는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데뷔 19년 만에 첫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는 아내와 아들을 향한 달달한 사랑꾼의 모습뿐 아니라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줘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조현재는 현재 많은 작품의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인 단계로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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