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남다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이같이 밝히며 “남다름은 정해인의 아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후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등에 출연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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