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산과 연하 남친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 대응을 선포한 한예슬이 해사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자신의 몸보다 큰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흑발로 매력을 더한 그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여러 일로 골치를 썩은 한예슬은 여유로운 태도로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팬들은 “꽃보다 언니가 더 예뻐” “밝은 미소 잃지 마시길” “꽃길만 걸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늘(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한예슬 is’에서 ‘LA 룸살롱 출신’ 루머를 부정하며 소송을 진행해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한예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적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과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