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SF9 인성이 뮤지컬 ‘잭더리퍼’ 막공 소감을 전했다.
인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더리퍼’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10월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4개월의 여정을 별탈없이 마치게 되서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저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지방공연도 재밌게 잘 마무리하겠다. 늘 고생하시는 배우분들과 스텝분들끝까지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라며 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으로 동료 선후배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인성이 출연한 ‘잭더리퍼’는 1888년 실제 런던에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 스릴러 뮤지컬이다. 인성은 엄기준-이홍기-남우현-MJ와 함께 다니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고 지방 공연에 참여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인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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