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특별한 생일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사나는 오늘(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평소에도 행복한 일은 참 많지만 엊그제부터 정말 많은 분들한테 축하도 받고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가요대축제 진행까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해준 트와이스 멤버들,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이름) 고맙다”며 “모두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사나는 지난 29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전 NHK ‘홍백가합전’ 무대를 위한 개별 리허설을 소화한 뒤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와 ‘2017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섰다. 사나는 레드벨벳 아이린, 방탄소년단 진, 엑소 찬열과 함께 ‘가요대축제’ 1부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30일 오전 ‘홍백가합전’ 총 리허설을 위해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31일에는 제68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도 선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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